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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 TAE WOO

와유산수(臥遊山水) ; 배산임수도(背山臨水圖), 2023, Korean ink and Color on canvas, 116.8x72.7cm

와유산수(臥遊山水) ; 배산임수도(背山臨水圖), 2023, Korean ink and Color on canvas, 116.8x72.7cm

와유산수도(臥遊山水圖)_파라다이스 2022, Korean ink and Mixed media on canvas, 116.8x72.7cm

와유산수도(臥遊山水圖)_파라다이스 2022, Korean ink and Mixed media on canvas, 116.8x72.7cm

학력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조형예술학과 박사(수료)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석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 학사

주요 개인전

2024 호호시절(好虎時節)Ⅲ, 갤러리벨비, 서울

2023 가수호(家守虎), 프린트베이커리 센텀, 부산

2022 <화목한가(花木한家)>, 프린트베이커리PBG, 서울

2019 <와유하다展> 초대개인전, 갤러리탐, 탐앤탐스 건대디스커버리점, 서울

2017 <여름아 놀자> 태우 초대개인전, 갤러리다온, 서울 2016 카페미엘 <첨벙展> 초대개인전, 카페미엘, 서울


소장처

하나은행 본점, TOM N TOMS, 주식회사

노블코코, 모즈클리닉, Gallery Mare, Gallery iLHO,

Gallery Daon, ES JUNG 아트컨설턴트 외

​작가노트

작가노트 나는 “臥遊事狀(와유사상)”을 바탕으로 현시대의 산수와 정물을 표현하는 작품을 그린다. “臥 遊事狀(와유사상)”이란, ‘臥 누울 와’ 와 ‘遊 놀 유’, 즉 '누워서 유람하다.'는 뜻을 가진 중국 남북조시대의 최초 산수화가이자 이론가인 '종병'의 사상으로서 직접 명산을 다니며 유람하 는 것을 좋아하던 '종병'이 이후 노쇠하게 되어 명산을 직접 유람할 수 없게 되자, 명산의 모습을 화폭으로 담아내어 그것을 집 안에 걸어두고 누워서 바라보며 즐겼다. (중략) 나는 臥遊事狀(와유사상) 속의 정신적인 해방을 즐거움이라고 생각했고, 臥遊事狀(와유사상)을 바 탕으로 정신적 즐거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내가 가진 특유의 유쾌함으로 풀어내어 작품 에 해학(;諧謔)을 담았다.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맞추어 현대인들의 시각과 내가 보는 시각 을 통해 나만의 ‘臥遊山水(와유산수)’를 구현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추천기사: [SBS 노머니노아트 5회 우승자 인터뷰, 신한은행] https://www.shinhancardblog.com/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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