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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관 KIM YUN GWAN

사방탁자_경敬

사방탁자_경敬

sabangtakja "KYUNG" 330(W) × 320(D) × 2100(H) cm

서랍장_결 chiffonier “GYEOLL”

서랍장_결 chiffonier “GYEOLL”

2100(W) × 460(D) × 820(H) cm

벤치_후 bench “HOO”

벤치_후 bench “HOO”

1860(W) × 360(D) × 420(H) cm

서안_서書  low wrting desk “SEO”

서안_서書 low wrting desk “SEO”

960(W) × 360(D) × 300(H) cm

개인전

2021 조선클래식 chapter four _ Contemporary Craft Furniture | 2GIL29GALLERY

2019 조선클래식 chapter three _명창정궤 : 볕 드는 창 아래 정갈한 책상 | 한옥청

2017 조선클래식 chapter two _8할의 아름다움 | 금보성아트센터

2015 끌과 나무_조각가 문신으로부터 목수 김윤관에게로 | 숙명대학교 문신미술관

2014 조선클래식 chapter one _남자의 서재 | 노암갤러리

 

그룹전

2018 THE JOURNEY OF TIME / 스페인 국립장식박물관

2018 Hand+ Craft | 돈의문박물관마을

2017 HARMONIA | Gallery KOO

2017 우리가 몰랐던 가구展 | 금보성아트센터

2015 청주국제공예페어 | 옛 청주연초제조창

2013 예술가의 선물展 | 갤러리 세인

2012 공예트랜드페어 | COEX

2010 목수 8인의 제안展 | 이도갤러리

2009 edge 104展 | 성남아트센터

​외 다수

조선목가구의 대표품목인 사방탁자를 동시대화한 가구이다. 이 사방탁자는 조선 사방탁자가 가진 재래의 제작기법, 수종樹種, 사이즈 등을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변용하여 전통 사방탁자가 가진 아름 다움을 이 시대와 조화하는 아름다움으로 구현하려는 의도에서 제작되었다. 낙동된 오동나무와 배나무 대신 북미산 애쉬Ash를 약 200도의 온도에서 열처리해 사용하였다. 또한 쇠목과 층널의 결합방식을 전통적인 턱솔짜임이 아닌 쇠목과 널판이 일체화되는 구조로 제작하여 장식적 요소를 줄였다. 물성과 제작기법에 대한 새로운 발상을 통해 가구 전체가 무늬결이 아닌 곧은결로 구현되어 있어 전통 사방탁자 보다 더 미니멀하고 현대적 인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기둥과 쇠목, 층널의 구조가 각각의 부재가 다른 부재를 보강하는 일체형의 제작기법이여서 전통 사방탁자에 비해 훨씬 강건한 내 구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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