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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CHUNG YOUNG HAN

우리時代 神話 (Myth of our time)

우리時代 神話 (Myth of our time)

2012, Oil on canvas, 227.3×162.1cm

우리時代 神話 (Myth of our time)

우리時代 神話 (Myth of our time)

2014, Oil on canvas, 162.1×130.3cm

우리時代 神話 (Myth of our time)

우리時代 神話 (Myth of our time)

2012, Oil on canvas, 162.1×130.3cm

우리時代 神話 (Myth of our time)

우리時代 神話 (Myth of our time)

2008, Oil on canvas, 162.1×112.1cm

이미지-時代의 斷想 (Image-Fragment of the time)

이미지-時代의 斷想 (Image-Fragment of the time)

2015, Oil on canvas, 162.1×227.3cm

우리時代 神話 (Myth of our time)

우리時代 神話 (Myth of our time)

2014, Oil on canvas, 227.3×162.1cm

학력

1996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학과 졸업
1998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화학과 졸업 
2010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미술학과 졸업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교수

 

주요 개인전
2023   발견된 신화, 영은미술관, 경기 광주
2020   이미지-時代의 斷想, 금호미술관, 서울
2019    Beyond the MYTH, 노보시비르스크 시립미술관, 러시아
2008   우리時代 神話, 송은갤러리, 서울
2002   現代-21世紀 風景, 성곡미술관, 서울
1999    現代-21世紀 風景,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서울

주요 단체전

2023    올 댓 리얼리즘-All That Realism, 갤러리 나우, 서울

2021    현대미술의 시선,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2017     팝아트와 하이퍼리얼리즘,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2017     Beyond the Limit-극사실주의展, 포스코갤러리, 포항

2011     극사실회화-눈을 속이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9   극사실회화의 어제와 오늘,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기획, 성남아트센터, 경기

1990    제9회 아시아 방글라데시 비엔날레, 실파칼라 아카데미, 방글라데시 등

 

수상 및 레지던시

2023    영은미술창작스튜디오 12기 단기입주작가

2017     제37회 주목할 예술가상 수상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최, 서울)

2010    제4회 대한민국미술인의 날 미술인상 본상부문 청년작가상 수상 (한국미술협회 주최, 서울)

2007    제2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한국미술협회 주최, 서울)

2006   제6회 송은미술대상전 장려상 수상 (송은문화재단 주최, 서울)

1995    제5회 MBC 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MBC 문화방송 주최, 서울)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영은미술관, 여주시미술관, 외교통상부, (재)송은문화재단, (재)성남문화재단, (주)MBC문화방송, OECD 대한민국 대표부, 주 스페인 대사관 라스팔마스 분관, 주 파키스탄 대사관저, 주 오사카 총영사관, 주 예멘 대사관, 주 리비아 대사관, 주 포르투갈 대사관,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송도 쉐라톤 호텔, 두산위브 더제니스 울산 등 

작가소개​

정영한 작가는 밀레니얼 이후 초현실적 포토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작품 속 언어와 동시대 사진 이미지를 활용한 구상회화는 개념미술과 결합된 ‘복합콜라주(composite collage)’의 형태를 띤다고 할 수 있다.

​정영한은 미디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생산 및 소비되는 이미지들의 기호학적 의미체계를 전복시키면서 이미지가 가진 인위성(혹은 허구성) 위에 잃어버린 가치를 새롭게 재편(Re-recognition) 하는 이중전략을 사용한다. 감상자로 하여금 능동적인 작품해석을 유도하면서 수동적 관람방식을 성찰케 하여 잃어버린 ‘뮈토스(Mythos)’의 감성을 회복하려는 취지이다. 뮈토스는 신화원형이 전달해주는 본래의 언어(뿌리)를 의미하는데, 넓은 의미에서는 시(詩)를 비롯한 문학과 예술의 진정한 알레고리(참뜻)와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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