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KIM YONG JIN
오드리 헵번2024, steel on canvas, 106x186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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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100x110cm, 캔버스에 스틸(steel), 2017 |
스티븐120x120cm, 캔버스에 스틸(steel), 2019 |
BTS - 정국2022, steel on canvas, 38x38cm |
BTS - RM38x38cm, steel on canvas, 2022 |
BTS - 지민38x38cm, steel on canvas, 2022 |
Steve Jobs163x130cm, steel on canvas, 2019 |
기(기운)으로 가득한 기(그릇)170x156cm, steel on canvas |
학력
199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및 동대학원
주요 개인전
2016 매체의 초상, 아트파크 갤러리, 서울
2004 기(氣)로 가득 찬 기(器), 조선화랑 초대전, 서울
2003 인터콘티넨탈호텔 아시아 라이브갤러리 초대전, 서울
2002 중심으로부터, 덕원갤러리 기획전, 서울
1996 자화상전, 윤갤러리 기획전, 서울
1994 자아로부터 과정, 나무갤러리 기획전, 서울
주요 단체전
2021 우리는 왜 달항아리에 매료 되는가, 갤러리나우, 서울
2019 아트바젤 마이에미, 미국
2015 권진규 미술관 개관기념전, 서울
2014 마이에미 스코프 아트페어, 미국
2013 Korean collective, ALBEMARLE Gallery, 영국 런던
2011 Korean Contemporary Leonherd Ruethmvell, 스위스 바젤
2008 Korean Flguative Art, DIE Galeria,독일-프랑크푸르트
수상
2002 동아미술상(주최:동아일보사)
현대미술청년조각상
작품소장
서울시립미술관, 한미미술관, 한국민속촌,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보령제약, 대명레저산업, 개성공업지구 종합지원센터,
키움증권 등
작가소개
김용진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 조소과 동대학을 졸업했다. 캔버스에 미리 구멍을 뚫고, 철사를 다양한 굵기, 길이로 자른뒤 캔버스에 그대로 쓰기도 하고 자른 철사를 꼬기도 한다. 박히는 철사의 간격, 높낮이 크기에 따라 밀도가 달라지며 명암과 공간감을 드러낸다. 주로 인물, 정물을 그려낸다. 딱딱하고 강한 철사들이 모여 부드러운 면을 표현하는것이 특징적이다. 인물의 표정이 디테일함, 한 작품당 작업 기간이 2-3개월 정도 되어 작가의 공이 많이 들어간다. 김용진은 어느날 신문이 안보여 돋보기를 사용하고 보았더니, 글자가 점으로 되어있었던 경험을 통해 와이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상도 인간도, 하나의 세포와 분자로 부터 시작되어 이루듯, 철사의 점으로 형상을 만들고자 했다.